4,000원짜리 칼국수가 아직도 존재한다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제가 처음 이 얘기를 들었을 때도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런데 부산 부전시장 한복판에 그 집이 실제로 있었고, 제가 직접 들어가 먹어봤습니다.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 763, 영자면옥 칼국수 이야기입니다.부전시장의 착한가격업소, 그 의미가 가벼운 게 아닙니다물가 얘기를 꺼내면 다들 한숨부터 나오는 요즘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외식 물가는 최근 몇 년 사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출처: 한국소비자원). 그 흐름 속에서 칼국수 한 그릇이 8,000원, 9,000원을 훌쩍 넘는 식당도 드물지 않죠.그런 상황에서 영자면옥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곳입니다. 착한가격업소란 정부와 지자체가 공인한 저렴하고 품질 좋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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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2.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