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바로 옆, 도보 30초 거리에 이런 카페가 숨어 있었다는 게 솔직히 저도 좀 놀라웠습니다. 오전 7시부터 문을 여는 데다 오트밀 우유로 뽑아내는 말차라떼까지. 직접 들어가 보기 전까지는 그냥 지나쳤을 텐데, 한번 앉고 나서는 생각보다 오래 머물게 된 곳입니다. 부산 해양수산부의 최적의 접근성, 작업하기 좋은 내부공간 카페를 고를 때 저는 '접근성(Accessibility)'을 꽤 따지는 편입니다. 여기서 접근성이란 단순히 가깝다는 뜻이 아니라, 이동 동선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지를 의미합니다. 매번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곳은 결국 발길이 끊기게 되어 있더라고요.부산 동구 중앙대로371번길 9, 부산일보 바로 뒷골목에 있는 나이스웨이가 제 눈에 들어온 것도 그 이유였습니다. 해양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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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8. 00:23